각 스트랩의 활용도
■1자스트랩은 풀업 / 행잉레그레이즈 / 바벨로우 등 일자형바(스텐)에서에서 활용도가 좋습니다.
■베르사그립은 플레이트로드머신, 덤벨, 로프(케이블)에서 활용도가 좋습니다.
■8자스트랩은 고중량 데드리프트, 랙풀에서 활용도가 좋습니다.
아래 스트랩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모든 스트랩은 길들이기와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바의 널링이 없는 곳에서 살짝 감아서, 널링쪽으로 이동 후 마지막으로 쪼여주세요.
천 스트랩의 경우 바(bar)에서 적합합니다.
J컵에 바가 거치된 상태에서 슬리브 회전이 어려워 타이트하게 고정이 안되기에 위 방식을 취합니다.
(바벨로우, 루마니안데드, 랙풀등 운동과 스텐재질 랫풀다운바에 효과적)
※블락풀, 땅데드의 경우 원판이 무게를 지지해서 슬리브 회전이 용이함으로 그립위치에서 바로 감아주시면 됩니다.
스트랩 착용방향에 대해선 호불호가 있기에 편한대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스트랩을 손바닥까지 밀어서 손목을 감싸주듯 조여준 후 강력하게 조여줍니다.
스트랩은 악력을 보조하기 위함으로 꼭 끝까지 밀어서 끝까지 조여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손목보호대 감듯이)
강하게 조여서 타이트하게 그립을 잡아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손목이 꺽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J컵, 세이프티바, 슬링랙 때문에 슬리브가 회전을 못해서 생기는 문제)
손목을 돌리거나 당겨서 테크닉을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리프팅(데드,렉풀)에서는 손목이 수직이 되어야 합니다.
리프팅시 손목이 꺽이게 되면 전완에 힘이 먼저 들어가서 전신근력을 폭발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집니다.
■베르샤그립, 서플라이그립, 제로투히어로그립, 리프팅그립
손목스트랩, 천스트랩, 그립형제품 등 손목에 착용하는 모든 제품은
끝까지 밀어넣어서 손목보호대처럼 손목을 감싸야 합니다.
등운동의 강도는 악력에서 나오며
스트랩은 악력을 보조하기 위함입니다.
무조건 타이트하고 견고하게 착용하셔야 합니다.
(덤벨도 무조건 타이트하게 잡아주세요.)
그립력이 유지된다고 손가락 마디만 걸치지 마시고 끝까지 감싸서 잡아주세요.
테크닉을 떠나서 바(bar)를 잡았을 때 노스트랩과 스트랩의 차이가 있으면 안됩니다.
스트랩 차더라도 무조건 꽉 잡으세요.
※신기하게도 의식하지 않으면 견고하게 밀착되지 않습니다.
※그립형제품은 널링위치와 그립위치가 상이할 경우 널링 없는위치에서도 그립잡기가 좋습니다.(보통 스모데드시)
(제기준 240kg까지 널링 없는 위치에서도 미끄러짐 없이 잡아줬습니다.)
■ 8자 스트랩은 리프팅 위주로 운동하시는 분이 아니면 그다지 필요없습니다.
■ 8자 스트랩은 손이 큰사람한테 적합합니다.(일체형이라 손목굵기에 따른 조절이 불가함, 손이 작으면 홀에서 잘빠짐)
■ 8자 스트랩은 브랜드마다 제품이 많이 다릅니다. (홀 간격, 위아래, 중간길이 차이가 많이 남)
■ 길들이기는 당연하며, 제품마다 적응기간을 가져야 합니다.
■ 무조건은 아니나 브랜드상표가 있는 곳이 손목 넣는 곳(홀이 좁음)
■ 기호에 맞춰 홀과 셋업은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 빠르게 셋업을 잡고 싶으신 분들은 홀이 좁은 곳이 손목에 위치하도록 착용(넓은 홀이 위)
■ 그립을 견고하게 잡고 싶으신 분들은 분들은 홀이 넓은 곳이 손목에 위치(좁은 홀 안쪽)
■ 스트랩과 바를 같이 잡지마세요.(그립력을 악화시킴)
■ 스트랩이 길 경우 옆으로 밀어서 한번 돌려주세요.
■ 8자 스트랩은 스트랩 중 가장 강력한 고정력을 가집니다.
※모든 스트랩은 소모품입니다.
사용빈도에 따라 다르지만 1~2년 정도 사용하시면 밀착력이 떨어져서 새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문 중 스트랩은 손목보호대처럼 착용하라는 의미는 우측사진처럼 손바닥 가까이 밀어넣어 착용하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