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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허경영 관련주 고찰(삼성,저출산,외교,UN판문점 관련)

 

 

  • 인물배경

 

 

 

 

 

 

허경영의 정책을 알아 볼 수록 충격적이면서도 천재적인 발상에 감탄을 하여 글을 써봅니다.

 

 

1950년 1월1일생으로 서울 중랑구에서 태어나 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일찍 여의고 경상남도 진주로 피난을 가게됐습니다. 15살까지 진주에서 생활하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7살 때부터는 나무하고, 풀 뜯고, 소 먹이고, 군불 때고, 겨울에는 소죽 끓이고, 농사일등을 도우며 온갖 힘든일을 다 하면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허경영은 스님의 말을 듣고 한문을 배우러 서당에 다니기 시작했고 주역 등 30여 권의 한문책을 배워 독파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5살에 상경을 하게 되었고 그 때 벌써 불교,기독교등의 경전,성경등을 마스터하여 목사,대승등을 양아버지로 두고 신자들에게 교육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가난함은 여전 했기에 생활비 마련을 위해 볼펜을 팔던 도중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이병철의 양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병철 회장은 거지와 다를바 없는 허경영을 집으로 초대해 대화를 나누곤 허경영의 총명함이 일반인이 아님을 직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18살밖에 안된 허경영의 말을 이병철회장은 편견없이 모두 들어주었고, 허경영의 조언을 점점 받아들이게 되어 기업운영에 적용하기 시작합니다. 예를들어 허경영은 이병철 회장에게 관상 보는법을 가르쳐주었는데, 사자상은 받아들이지 말라거나, 노조를 만들 수 없게하는 특수한 기업문화를 구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을 제안 했으며 공장은 풍수적으로 기흥에 위치시켜 삼성반도체가 세계 일류가 되게한 장본인이 허경영이였다고 합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 이병철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허경영을 소개해주기에 이르렀고 박정희 대통령도 허경영의 총명함을 금새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대통령 비밀보좌관으로 곁에 두게 됩니다. 박정희 대통령 은 허경영에게 수 없이 많은 정책 아이디어를 받게 되었고 그중 잘알려진것이 바로 "새마을운동"입니다. 허경영 관련주 중 대장주는 누가 뭐라해도 삼성전자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20대 대통령 다크호스 후보이므로 정책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 허경영의 33정책

 

허경영은 자신이 80%에 가까운 득표로 대통령이 될 것이라 예언했다 합니다. 그리고 대선 토론회에서 공공연하게 세금낭비의 주범인 현재의 입법부를 즉시 폐지하여 대통령 추천 50명, 국민추천 50명의 국회의원을 임시로 선발할 것이며 지방자치제도를 즉시 폐지하고 모든 시장,지사등의 임명직을 대통령 권한으로 두어 나라 예산의 70%를 아껴 국민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공약할 것이라 합니다. 국회의원은 후원금만 받을 수 있게되며, 시의원, 군의원, 도의원등의 공직들은 모두 사라집니다. 이렇게 헌법을 제헌하고 나라의 제도를 통째로 바꾸는 것을 통해 국민 1인당 매월 최소 150만원의 국민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공약이며, 또한 결혼을 하면 1억을 지급하고 무이자 대출2억, 출산을 하면 1명당 5000만원의 출산수당을 지급하는 공약도 허경영의 공약에 큰 골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출산 관련주가 관련이 있습니다. 웅진씽크빅, 형지엘리트, 랩지노믹스, 토박스코리아,아가방컴퍼니,삼성출판사등 유아용품, 교육등이 관련이 있겠습니다.

 

 

교육쪽으로는 수능시험을 폐지하며 학생들은 자신이 정한 주력과목 1개만 응시하게 되고 몇 년간 응시하게 되는 모의고사의 누적점수를 통해 자신의 대학이 결정되며 주력과목은 중간에 바꿀 수 있습니다. 수능시험이 사라지기 때문에 허경영 관련주로서 현재 수능에 관련되어 있는 주들의 변동성이 예상됩니다.

 

또한 교육사업의 큰 계획을 차지하는 공약으로 서울 메가버시티대학을 충청권에 설립하여, 100만 명의 대학생과 세계의 우수한 학자, 교수들을 오게하여 지역을 발전시킨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쪽으로는 시장을 자유에 맡기며 아파트 매매가,  분양가 상한선 제도는 폐지한다고 합니나. 국가가 관여치 않고 토지 공시지가도 올리지 않으며 재산세, 부동산 종합부동산 보유세를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쪽으로는 실업자의 완전해결을 위해 전국에 1,000여개의 농업뉴딜단지를 조성하고 18세부터 80세까지 300만명 이상의 국민을 고용하여 1차산업을 자급자족 한다는 공약이 있습니다. 농업관련주를 생각해 보면 되겠습니다. 특히 산삼단지를 통해 외화를 벌어들인 다는 계획도 있으니 산삼관련주가 예상됩니다.

 

외교적인 정책으론 2030년까지 세계를 통일한다는 다소 허황된 공약을 주장하고 있는데 몽골과의 선통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중국과 일본을 통일한다고 합니다. 뜬금없는 이야기 이지만 한국과 몽골 사이에는 90년대부터 교류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현재 몽골에는 이미 이마트, CU, GS25등 한국의 대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몽골인들은 한류문화에도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몽골 고위층들은 의외로 한국과의 통일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합니다. 우리나라 정치계도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도 몽골과의 통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발언한 바 있습니다.

 

 

 

몽골진출에 관한 정책은 몽골 사막의 황사와 중국의 미세먼지 정책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또 흉악범을 위한 교도소 1개만을 남겨놓고 폐지하는 교도소 폐지 공약과 연관이 있는데 흉악범들은 임시로 교도소에 수용시켰다가 몽골사막의 노동자로 보내 평생 그곳의 초원화 사업에 투입시킨다는 발상입니다. 허경영이 대통령이 되면 몽골과 외교적인 협력을 통해 몽골사막의 초원화 사업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고 우리나라의 모든 건설사들이 투입되어 10년 이상이 걸릴지 모를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사업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시켜 아시아 건설업계에 붐을 일으키고 주도권을 잡아 중국에게도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주도권을 잡은이후 중국의 사막문제 해결에도 참여하는 대신 외교적인 협약을 통해 서해안의 공장에 모두 황 필터를 설치하고 규제를 강화하여 중국의 미세먼지를 해결해 보겠다는 원대한 계획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대로 진행이 된다면 허경영 관련주로서 건설주, 토목주의 큰 부흥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UN본부를 판문점에 이전시켜야 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실행시킬 수 있는 근거로서 UN본부 분담금과 우리나라의 남북분단의 원인에 대한 명분을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현재 UN본부는 미국 뉴욕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수 백개의 산하기관이 있고 운영비가 들어갑니다. 하지만 주요 공여국인 미국이 상습적인 분담금 납입지연과 불이행 등으로 19년도에 수억불의 체납액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입장에서는 유엔 운영비 중 22%를 담당하는데, 지급 또한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등 예산을 소비하는 기구이기도 합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 당시 기후변화에 관한 지원금을 삭감하는 등 미국의 정치적인 압박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시하며 UN 본부를 이전할 것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다면 명분은 쉽게 채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야 말로 과거 강대국에 패권싸움에 의한 희생양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UN본부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발언권이 약한 회원국들은 미국이 권력을 쉽게 휘두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고 회원국의 회비또한 자연히 제 때 걷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판문점이 위치 한다면 어느 회원국이라도 분담금을 내지 않을 이유가 없으며, 자연히 북한의 도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전쟁에 대한 위협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판문점에 UN 본부가 들어선다면 모든 인프라를 마련해야 하므로 철도, 도로, 주택, 건설, 토목등의 인프라 관련주가 허경영 관련주로 분류될 수 있겠습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성공단 관련주로 좋은사람들, 신원, 재영솔루텍,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씨엔플러스, 인지컨트롤스, 보성파워텍 등이 있고 개성공단 전력송전 관련주로서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산업, 이화전기, 제룡전기, 제룡산업, 광명전기, 선도전기등이 있습니다. 철도 관련주로서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리노스, 중앙오션, 세명전기, 특수건설, 현대정보기술, 다원시스, 현대로템, 우원개발 그리고 지뢰제거 관련주로서 퍼스텍, 유진로봇, 웰크론, 티플렉스, 케이엠, 솔트웍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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