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배경
1950년 생으로 전라북도 진안군 출신입니다. 1970년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78년에는 쌍용그룹에 입사하여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쌍용그룹의 주재원으로 일했으며 뉴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정치계에는 김대중의 입문 제안을 받아 김대중의 특별보좌관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후 참여정부의 산업자원부 장관, 문재인 캠프의 선대위 상임고문, 국회의장, 마지막으로 2019년 12월 국무총리에 임명 되었습니다.
- 수산중공업
수산중공업은 건설중장비와 특수차량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입니다. 수산중공업의 정석현 회장이 정세균의 종친으로 알려지면서 정세균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었습니다. 몇 년간 1500원 대를 유지하던 수산중공업 주가는 2021년 들어 급등해 2021년 4월 현재 수산중공업은 6300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정세균 전 총리는 임기 재직중 대선 캠프 사무실을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알루코
1956년 동양강철공업으로 시작하여 2002년에 상장폐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후 2007년에 재상장되고 15년도에 이름을 알루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주요사업은 알루미늄 압출 상품 제조와 판매, 알루미늄 샤시, 거푸집, 철도차량 내/외장재, LCD-Frame, 커튼월, 자동차 부품 소재 등이 있습니다. 알루코는 정세균총리가 국회의장 재직시에 알루코 그룹의 공장을 방문한 일 떄문에 정세균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 대동전자
대동전자는 1972년 한국대동전자공업(주)으로 시작했으며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외장품을 만드는 제조와 설계가 주 사업입니다. 일본 소니 등의 거래처가 있습니다. 대동전자는 대동전자의 대표이사가 정세균 국무총리가 고려대학교 학연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 케이탑리츠
케이탑리츠는 대표 이명식이 고려대학교 출신이며 사외이사 장관준이 고려대 교우회 사무총장으로 있어서 정세균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케이탑리츠는 2021년 1월 31일에 코스피에 상장된 부동산 전문 투자회사입니다. 리츠란 투자자로부터 투자금을 받은 뒤 부동산이나 관련 자본에 투자하여 수익을 다시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방식의 사업을 진행하는 투자신탁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의한 임대료를 배당금으로 지급 받으며 부동산 시세가 오르면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 대한약품
대한약품은 병원에서 필수요소인 수액제, 앰플제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1963년 설립되었습니다. 대한약품은 대한약품의 사내이사가 정세균 총리와 신흥고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정세균 테마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수액 제품이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는데 코로나의 장기진행으로 인해 입원환자의 수가 줄며 수액제품의 매출은 제자리 걸음이라고 합니다. R&D 투자율도 매출의 1%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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